[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천정명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천정명은 "제가 맡은 역할은 허세가 가득하다. 고이석은 제멋대로 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윤은 "장두두수는 차홍도를 7년 동안 배려한 인물이다"고 캐릭터에 대한 특징을 전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