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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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1년 반만에 드라마, 관심 부탁드린다"

기사입력 2014.12.30 14:26 / 기사수정 2014.12.30 14: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오랜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1년 반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극에서 차홍도와 오영래 역을 맡았다. 두 가지 인생을 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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