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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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성시경 '거리에서' 열창 '대폭소'

기사입력 2014.12.30 00:13 / 기사수정 2014.12.30 03:0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렀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6회에서는 '연말특집'으로 G10이 뽑은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로빈은 '비정상회담'의 명장면으로 비정상들의 장기자랑을 꼽았다. 타쿠야, 타일러, 장위안이 함께한 'Happy'가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욤은 "제가 태어나서 한국 노래를 딱 하나밖에 안 배웠다. 일주일이 걸렸다"며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기욤은 한껏 분위기를 잡고 서서 "네가 없는 거리에는"이라며 첫 소절을 시작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은 일제히 엎드려 울기 시작했다. 기욤이 부르는 음을 알 수 없는 노래에 출연진들은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웃었다.

기욤은 이들의 웃음에도 꿋꿋하게 노래를 진행, 성시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노래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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