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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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첫 방송서 노래 불러 "중국사람 짱이다"

기사입력 2014.12.29 23:18 / 기사수정 2014.12.30 01:3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첫등장에서 노래를 불렀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첫등장에서 노래를 불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첫 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6회에서는 첫 방송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들은 각국 비정상 소집한 첫 방송을 떠올렸다. 첫 소집 당시 MC들은 '따자하오'라고 인사하며 들어온 장위안을 보며 "유덕화 느낌이 난다"며 "혹시 유덕화 노래 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망설임없이 당당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노래의 뜻을 물었고, 장위안은 "중국사람 짱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민족조의에 빠져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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