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의 김래원의 7년 전 과거가 밝혀졌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정의를 저버리게 된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5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7년 전 비리를 저지른 과거가 밝혀졌다.
이날 윤지숙(최명길)은 박정환이 이태준(조재현)과 김상민(정동환)의 진술서를 담보로 거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앞서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을 석방시키는 대가로 이태준의 비리가 폭로된 진술서를 폐기했다.
특히 7년 전 박정환은 병역비리를 저지른 정재계 자제들을 잡기 위해 피의자와 거래를 했던 것. 당시 윤지숙은 박정환의 비리를 눈감아주지 않았고, "법은 하나야. 나한테도 그들한테도. 변호사법 위반입니다. 조사 시작하세요"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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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