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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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 안전 부탁한 유지태 '의심'

기사입력 2014.12.29 22:30 / 기사수정 2014.12.30 01:24

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 ⓒ KBS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 ⓒ KBS 방송화면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이 유지태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 분)가 썸데이 뉴스의 사무실에 등장해 서정후(지창욱)의 심기를 거슬렀다.

이날 서정후는 갑자기 선데이 뉴스에 나타난 김문호를 못 마땅하게 생각했고, 김문식(박상원)과 그의 관계를 파해치기로 결심했다.

이어 김문호의 휴대폰에 해킹 프로그램을 까는 것을 성공한 서정호는 공급책 조민자(김미경)를 통해 김문호가 자신에게 채영신의 DNA를 채취해달라고 요청했던 의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그는 조민자를 통해 김문호가 자신에게 채영신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의뢰한 것에 대해 김문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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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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