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강남과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M.I.B 강남과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김새론은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되는 2014 MBC'연기대상'에서 강남과 아역상 시상자로 호흡한다.

이와 관련, 29일 MBC는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3 MBC연기대상에서의 풋풋한 김새론양!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2014 MBC연기대상 자리에 컴백한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전년도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 당시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아역상 수상자에서 시상자로 '폭풍성장'해서 돌아온 새론양의 모습! 궁금하시다면 내일 MBC 연기대상을 주목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아역상을 수상할 당시 김새론은 "같이 고생한 모든 스탭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야무진 소감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