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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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노출 부담 있지만, 열심히 활동할 것"

기사입력 2014.12.29 15:41 / 기사수정 2014.12.29 16:06

한인구 기자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노출에 대한 부담과 몸매 관리에 대해 말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나현은 "회사 근처에 운동장과 공원도 있어 멤버들이 다 함께 재밌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의진은 "나현은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별명이 임팔라다"고 말했다.

의진은 노출에 대해 "부담은 조금 있지만, 노래에 맞는 콘셉트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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