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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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소나무 "서툴고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길"

기사입력 2014.12.29 15:18 / 기사수정 2014.12.29 16:02

한인구 기자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데뷔 쇼케이스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수민은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 많이 긴장된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또 소나무 멤버들은 "감사합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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