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9 14:56 / 기사수정 2014.12.29 14:56
빅병은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프로듀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스트레스 컴온'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데뷔 이후 공중파에서 첫 공식 무대를 갖게 됐다.
정형돈, 데프콘이 기획하고 프로듀싱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 재치 있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데뷔와 동시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산 빅병은 최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로 4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최근 정형돈과 데프콘은 '스트레스 컴온'의 인기를 이어갈 빅병의 신곡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빅병의 디지털 싱글은 1월 2일 오후 6시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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