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9 13:32 / 기사수정 2014.12.29 13:32
2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한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매주 프로그램 본방송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사무실에 있을 때 줄리안이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자꾸 연락이 와서 매번 화장실에 가서 영상을 찍었다”고 대꾸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 외에도 비정상 멤버들은 직접 ‘다시 만나고 싶은 일일 비정상’,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다시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JTBC ‘비정상회담’ 연말특집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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