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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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드림팀' 펜싱 1위 상금 팬클럽에 쾌척

기사입력 2014.12.29 10:30 / 기사수정 2014.12.29 10:31

한인구 기자
빅스타 필독이 '드림팀' 우승 상금을 팬클럽에 지원했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빅스타 필독이 '드림팀' 우승 상금을 팬클럽에 지원했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빅스타 리더 필독이 '드림팀2-펜싱특집' 최강자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펜싱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호 감독팀, 최병철 감독팀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최병철 감독팀의 최성조와 필독은 뛰어난 펜싱 실력으로 김영호 감독팀의 팀원들을 꺾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출연진은 "최성조와 필독의 경기로 최강자를 가려보자"고 제안했다. 최성조, 필독은 경기를 펼쳤고 필독이 5:2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필독은 '드림팀-펜싱특집' 우승 상금을 팬들에게 쾌척했다. 팬클럽 온리원에게 우승 상금100만원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그는 공식 SNS에 드림팀 "본방사수 하셨나요? 긴장되고 떨리던 경기가 모두 끝나고 우승! 앞으로 필독을 펜싱최강자라 불러주세요. 우승상금은 팬미팅 때 온리원들에게 나누어드렸던 선물에 사용됐습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필독은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함께 선보이며 '만능돌'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빅스타 일본 100회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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