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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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가능성조 순위…릴리M·강서진, 다음 라운드 진출

기사입력 2014.12.28 18:25 / 기사수정 2014.12.28 18:25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가능성조의 순위가 공개되고 릴리M이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가능성조의 순위가 공개되고 릴리M이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릴리M 강서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릴리M이 극찬 속에서 랭킹 오디션 1등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랭킹오디션의 마지막으로 가능성을 가진 7명의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릴리M, 기다온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호주소녀 릴리M은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3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양현석은 "당장 YG로 데려오고 싶다. 앞으로 10년 동안 아마 저런 참가자는 없을 것 같다.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가능성조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의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됐고 랭킹 오디션 순위가 발표됐다.
 
가능성조의 1위는 바로 릴리M. 이어 SM 연습생 출신인 이력이 공개 되어 화제를 모았던 강서진, 그리고 나수현, 기다온 순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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