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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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4차원 댄스 버리고 노래로 승부…'결과는?'

기사입력 2014.12.28 17:28 / 기사수정 2014.12.28 17:28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서예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서예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서예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반전매력의 서예안이 댄스를 버리고 노래로 승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음색보컬조의 오디션이 시작됐고 에스더김, 강푸름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어 1라운드에서 묘한 댄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서예안이 무대에 등장했다.
 
대기실에서부터 긴장을 하던 서예안은 인터뷰에서 "제가 꼴찌를 할 것 같다. 여기 오니 제가 못하는 축이다. 아니 못한다. 저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서예안이 무대에 오르자 박진영과 유희열은 "오늘 그 댄스 한 번만 다시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서예안과 밀착오디션을 함께 했던 양현석은 "오늘은 노래로 승부한다"고 이야기했고 크러쉬의 노래 'Hug me'를 선곡해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노래에서 서예안의 긴장감이 드러났다. 박진영은 "오늘 정말 긴장한 것 같았다. 가수에게는 노래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떨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듣는 사람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발라드 말고 댄스를 보여달라"며 장난스러운 말로 서예안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어 발표한 음색보컬조 순위에서 서예안은 에스더김, 강푸름에 이어 3등을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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