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최강희 ⓒ 천정명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8일 천정명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트투하트' 3인방! 9년만에 다시 만난 우리 이윤정감독님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정말 좋으신 홍도양! 항상 촬영장이 감독님에 아우라로 인해서 이 추운날씨에도 포근하게 느껴진다. 1월9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정명은 이윤정감독, 최강희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015년 1월 9일을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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