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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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눈물에 누리꾼 "같이 울었다"

기사입력 2014.12.28 00:46 / 기사수정 2014.12.28 00:46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에서 이본이 눈물을 흘렸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이본이 눈물을 흘렸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토토가' 가수 겸 탤런트 이본의 눈물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히트가수가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본은 무대에 모인 출연자들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이본은 슈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고, 슈 역시 눈물을 글썽였다. 또 이본은 다른 출연자들과도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본 씨 아무것도 안 했는데 눈물을 왈칵, 바다 양과 슈 양도 눈물이 왈칵. 90년대라고 하더라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던 분들이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본은 "무대에 서서 음악과 함께 이 분들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의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심정이 어땠을까",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울 때 같이 울었다", "'무한도전 토토가' 보면서 내가 울 줄 생각도 못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너무 예쁘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MC 여전히 잘 보더라",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가수들 보면서 얼마나 찡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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