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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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본, 90년대 스타들과 눈물의 재회

기사입력 2014.12.27 18:58 / 기사수정 2014.12.27 18:58

'무한도전'에서 이본이 눈물을 흘렸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이본이 눈물을 흘렸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이본이 눈물을 터트렸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히트가수가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본은 무대에 모인 출연자들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이본은 슈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고, 슈 역시 눈물을 글썽였다. 또 이본은 다른 출연자들과도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본 씨 아무것도 안 했는데 눈물을 왈칵, 바다 양과 슈 양도 눈물이 왈칵. 90년대라고 하더라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던 분들이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본은 "무대에 서서 음악과 함께 이 분들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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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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