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김광규에게 성인 잡지를 선물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배우 김광규에게 성인 잡지를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뜨거운 안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이 정모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일본 가서 광규 형님 선물 사왔다"라며 성인 잡지를 건넸고, 김광규는 "'선데이서울' 같은 거냐"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김용건은 잡지를 탐내며 "내일 갖다 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광규는 "솔직하게 중학교 때 산에 등산 가는데 누가 쇼핑백에 버려놨더라. 중학교 때 보고 심장이 너무 뛰었다. 학교에 가져가서 한 장씩 찢어서 팔았다"라며 성인 잡지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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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