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아들 안고 행복 미소..누리꾼 "귀엽다"

▲ 김정화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태우가 김정화의 아들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틀란타에 사는 정화가 마침 일 때문에 얼바인에 머물고 있어 잠깐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정태우는 "정화는 기아대책 사역을 함께하고 있고 어릴 적 '뉴 논스톱' '태양속으로' 등 함께한 작품이 많아 유난히 애정 이 있었던 후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빠를 똑 닮은 웃음 많은 순둥이 유화, 김정화, 김용만, 표인봉, 전영미"라는 글과 함께 단체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태우와 김정화, 김용만, 표인봉, 전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화는 지난 6월 얻은 아들 유화 군을 안으며 활짝 웃고 있다.

김정화 아들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정화 아들 귀엽다", "김정화 아들 김정화는 안 닮았나", "김정화 아들 모자 앙증맞아", "김정화 아들 안고 행복해보여", "김정화 아들 보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 "김정화 아들, 벌써 아이엄마가 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는 CCM(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과 지난해 8월 결혼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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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