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5 21:29 / 기사수정 2014.12.25 21:29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가 출연한다.
결혼 후 예능에 첫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부르는 닭살 스러운 애칭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을 부를 때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린다”고 고백해 모두의 질투 어린 시선 받았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신메뉴 개발할 때 집에서 많이 한다. 신메뉴의 첫번째 시식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고 밝히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해피투게더'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백종원을 닮은 아들 사진과 남편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서 써준 닭살스러운 손편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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