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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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스칼렛요한슨 출연 '풋풋 + 청순'

기사입력 2014.12.25 18:50 / 기사수정 2014.12.25 18:50

조진영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나 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 '나 홀로 집에' 스틸
스칼렛 요한슨이 '나 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 '나 홀로 집에' 스틸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나홀로집에3'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어김없이 방영된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나 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누나인 알렉스 D.린즈 역으로 출연했다.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아이언맨2', '루시' 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 홀로 집에3'는 이날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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