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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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여전히 뜨겁다…하루에 8명 이적

기사입력 2014.12.24 16:30 / 기사수정 2014.12.24 17:37

조희찬 기자
애틀랜타로 이동한 제이슨 그릴리ⓒAFPBBNews=News1
애틀랜타로 이동한 제이슨 그릴리ⓒAFPBBNews=News1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여전히 뜨겁다. 24일(이하 한국시각) 하루에만 8명이 적을 바꿨다. 바쁜 빅리그 팬들을 위해 간단히 그들의 이동을 정리해봤다. 

FA 자격을 취득한 제이슨 그릴리는 2년 800만 달러(약 88억원)를 받고, 에인절스에서 애틀랜타로 옮겨갔다. 컵스에서 방출된 쉐인 피터슨은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고, 마이크 킥햄은 자이언츠에서 컵스, 라이언 라반웨이는 컵스에서 오리올스로 새 둥지를 틀었다.

이안 스튜어트와 브렛 월라스는 각각 워싱턴,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팀 스타퍼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계약에 성공했고 잭 한나한은 LG 트윈스와 1년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24일 선수 이동 및 계약 현황

쉐인 피터슨: 컵스 → 브루어스(웨이버)
마이크 킥햄: 자이언츠 → 컵스(웨이버)
잭 한나한: KBO LG 트윈스 계약(1년 100만 달러)
이안 스튜어트: 워싱턴 마이너리그 계약
라이언 라반웨이: 컵스 → 오리올스(웨이버)
브렛 월라스: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계약
팀 스타퍼: 미네소타 1년 계약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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