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 정은우-박한별 교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한별(30)과 교제 중인 정은우(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우와 박한별이 열애 중이다. 최근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박한별 측 또한 "정은우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박한별과 정은우는 종영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정은우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정은우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 '추노' '웃어라 동해야',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이력을 쌓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연쇄부인', '불량남녀', '미스체인지'에도 출연한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여주인공 장하나(박한별 분)을 사랑하는 설도현으로 분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착실히 연기력을 다진 정은우는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3년 SBS 연기대상 단막특집극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186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 탄탄한 몸매로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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