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예능 대세' 강남의 부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I.B 강남이 바닷가에서 묘령의 여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강남은 사진 속 여인의 뒤에 서서 백 허그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함께 해안가를 거닐고 있는 여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남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식 없는 4차원 매력을 발산해 사랑받고 있다. 29일, 30일, 31일 개최되는 MBC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에도 모두 참석한다.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엉뚱 발랄 하면서도 꾸밈 없는 사생활을 공개했고 외국인들과 함께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 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이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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