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57
스포츠

'김기태호' 인선 완료…KIA, 2015 코칭스태프 확정

기사입력 2014.12.24 10:13 / 기사수정 2014.12.24 10:13

KIA타이거즈가 김기태 감독을 필두로 하는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 엑스포츠뉴스DB
KIA타이거즈가 김기태 감독을 필두로 하는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5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먼저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조계현 수석코치, 박흥식·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홍우태 투수코치,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코치, 김민호·김태룡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로 구성된다.

2군은 그동안 '퓨처스 총괄 코치'로 불리던 보직명을 '퓨처스 감독'으로 변경하고 정회열 감독을 선임했다. 정 감독을 필두로 김선진·조경환·박재용 타격코치, 김정수·신동수 투수코치, 김지훈·김상훈 배터리코치, 백인호·김성규 수비작전 코치, 김창희 주루코치, 곽현희·유동훈 트레이닝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이 가운데 새로 영입된 코치는 박흥식, 나카무라 다케시, 김민호, 김선진, 김성규 등 5명이다. 올 시즌 은퇴한 유동훈과 김상훈도 정식 코치로 선임돼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