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현우, 크리스마스 맞이 폴라로이드 "'기술자들' 보실 거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크리스마스 맞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기술자들'을 깜짝 홍보했다.

24일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김우빈과 이현우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사진에 귀여운 손글씨로 '크리스마스, '기술자들'과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김우빈은 편안해 보이는 니트 차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우빈과 이현우가 호흡을 맞춘 영화 '기술자들'은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 하는 기술자들의 스릴 넘치는 비즈니스를 그리고 있다.

김우빈, 이현우를 비롯해 고창석, 김영철, 조달환, 임주환, 조윤희 등 충무로 대세배우들의 열연과 데뷔작인 '공모자들'로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던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어울리는 맞춤 영화로 탄생했다.

특히 영화를 통해 김우빈과 이현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것으로 예고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24일 개봉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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