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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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조재현과 이별 선언…김아중 선택했다

기사입력 2014.12.23 23:01 / 기사수정 2014.12.23 23:01

'펀치'의 김래원이 조재현을 협박했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래원이 조재현을 협박했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조재현에게 김아중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4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진(서지혜)은 이태준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기자회견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박정환은 최연진을 설득해 기자회견을 막았고, 윤지숙(최명길)은 수사지휘권을 취소해야 했다.

이후 박정환은 이태준에게 "퇴원한 지 아직 며칠 안돼서 술은 못하고 이걸로 합시다. 우리 작별주. 최연진 검사 입 막은 건 제가 드리는 작별선물입니다"라고 말했다.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을 풀어달라고 요구했고, 이태준은 "신하경이 나오면 윤지숙이랑 손 잡고 나한테 덤빌 거다. 몇 해만 기다리자"라며 거절했다.

결국 박정환은 "기다릴 수 없어서 이 자리에 온 겁니다. 최연진 검사 입은 내가 막아드렸는데 내 입은 누가 막으려나. 하경이 내주세요"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이태준은 박정환을 미국대사관 법무관으로 발령하도록 지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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