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는 내년 1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를 매진시켰다. 단 2분 만에 총 7200석의 티켓이 모두 완판됐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창에는 '에이핑크 콘서트'가 올라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매진 후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첫 콘서트를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에이핑크 멤버들 또한 폭발적인 관심에 놀랐으며, 많은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는 1월 30일,31일 양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