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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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콘서트 예매 시작 "불법 거래, 제재 조치"

기사입력 2014.12.23 21:29 / 기사수정 2014.12.23 21:29

정희서 기자
에이핑크 콘서트 ⓒ 에이핑크 콘서트 포스터
에이핑크 콘서트 ⓒ 에이핑크 콘서트 포스터


▲ 에이핑크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에이핑크 측이 티켓 관련 불법 거래에 제대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 콘서트 티켓 관련 불법 거래는 금지합니다. 신고되는 좌석은 모두 예매 취소 및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점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에이핑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1위 공약으로 콘서트를 내세웠으며, 이번 미니 5집 타이틀 곡인 'LUV'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에이핑크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들을 공개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는 1월 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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