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가 사기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송대관의 방송 출연 정지와 관련해 "당장은 논의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23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송대관이 출연하고 있는 SBS 프로그램이 없어 출연 정지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서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부인 이모 씨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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