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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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영스트리트' 새 DJ 발탁 "8년 만에 목표 이뤘다"

기사입력 2014.12.23 15:22 / 기사수정 2014.12.23 17:16

조진영 기자
이국주가 고정 DJ로 발탁됐다 ⓒ SBS
이국주가 고정 DJ로 발탁됐다 ⓒ SBS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라디오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됐다.

23일 SBS에 따르면 이국주는 내년 1월 5일부터 '영스트리트'의 고정 DJ로 나선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 11월 6일 영스트리트 대타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국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 DJ는 신인시절부터 꿈꾸던 목표였는데, 데뷔 8년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존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던 케이윌은 오후 10시로 자리를 옮겨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계속 진행한다. '대단한 라디오' DJ였던 장기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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