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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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박민영, 다정 아이 컨택트 포착 '달달'

기사입력 2014.12.23 13:15 / 기사수정 2014.12.23 13:15

'힐러' 지창욱 박민영 ⓒ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지창욱 박민영 ⓒ ㈜김종학프로덕션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달달한 아이컨택트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힐러' 측은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은 극 중 두 사람의 일터인 썸데이뉴스 사무실, 채영신의 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힐러'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지창욱, 박민영의 다정한 아이컨택트가 시선을 잡아 끈다. 장소를 불문하고 마주보며 서로의 눈을 맞추고 있는 지창욱, 박민영의 모습에서 '힐러' 속 두 사람의 환상호흡과 향후 전개될 극중 달달한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힐러' 기자간담회에서 지창욱과 박민영은 "촬영장이 핑크빛이다"라며 각별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는 것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살뜰히 챙기는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지창욱과 박민영을 만나볼 수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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