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케빈, 알고보니 호주 갑부? "2층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의 호주 집이 공개됐다.

케빈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달 30일부터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과 민우의 호주 여행기를 팬들을 위해 공개해왔다. 영상 속 케빈과 민우는 호주에서 승마를 하거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등 달콤한 휴식을 보내왔다.

22일 공개된 케빈과 민우의 호주 여행기 마지막 편에서 15일간 둘이 함께 머물렀던 케빈의 집이 공개됐다. 집은 딱 보기에도 범상치 않아 보인다.

사진을 보면 케빈은 아이보리 색의 으리으리한 2층 집 앞에서 환영의 제스처로 양팔을 벌리고 웃고 있으며, 민우는 ‘덕분에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는 듯 케빈과 케빈의 집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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