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간미연이 ‘킬미, 힐미’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23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미스터리한 미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킬미, 힐미’에 특별 출연하는 그는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됐다.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간미연의 모습은 1월 방송되는 ‘킬미, 힐미’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킬미, 힐미’는 ‘미스터 백’의 후속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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