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하정우가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갈지 고심 중이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하정우는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함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작품 관련한 얘기가 오갔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신과함께'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망자와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국가대표'를 통해서 인연을 맺은 하정우와 김용화 감독은 이번 만남이 성사되면 5년만에 재회가 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