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민수가 윤후의 의견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윤민수가 윤후의 소원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5회에서는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 자신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날 윤민수가 "윤후는 현재 9살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고 하자 샘 오취리는 세월 참 빠르다며 기계같은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볼 아시죠? 7개의 볼을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이라며 드래곤볼을 언급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네가 이 드래곤 볼 7개를 찾아놓으면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며 윤후의 소원에 대해 전했다고.
이에 MC들은 "두 개 정도는 전혀 찾을 수 없는 곳에 넣었을 거다"고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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