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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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 '위기'

기사입력 2014.12.22 22:17 / 기사수정 2014.12.22 22:17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민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6회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피의자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만은 구동치(최진혁)가 15년 전 한별이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기소하겠다고 나서자 "내 손목에 수갑 채울 거 아니면 나가라"고 말했다.

그때 서울에서 검찰총장의 지시를 받고 최광국(정찬)이 특임검사로 나타났다. 최광국은 문희만에게 "지금부터 피의자 신분이다. 조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했다.

문희만은 최광국의 등장에 조사실로 향했다. 조사실에는 문희만이 시켜서 한별이를 납치했다고 자수한 백상기가 있었다.

백상기는 다른 진술은 않고 오직 문희만이 시켜서 그랬다는 말만 반복하는 상황이었다. 부장검사에서 피의자로 전락한 문희만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입을 열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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