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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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전미라·윤라익 패밀리가 떴다

기사입력 2014.12.22 10:55 / 기사수정 2014.12.22 11:37

조진영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KBS 2TV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예체능'에 '연예계 최고의 테니스 패밀리' 윤종신 사단이 떴다. 지난 패배로 폭풍 오열했던 아들 윤라익을 위해 아빠 윤종신과 엄마 전미라, 깜짝 히든카드 가수 김연우가 '예체능 팀'과 복수혈전을 펼치는 것.

오는 23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윤종신-전미라-윤라익 패밀리에 구력 8개월의 김연우가 가세한 윤종신 사단이 등장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연예계 테니스 1인자'로 불리는 윤종신은 아들의 쓰라린 패배를 보면서 "아들이 돈 뺏기고 들어온 기분이었다. 예능이고 뭐고 다큐로 하겠다"면서 윤라익 복수전을 향한 전투욕을 불태웠다.

'예체능' 제작진은 "윤종신 가족은 연예인 테니스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실력자"라면서 "이미 오래 전부터 섭외를 해왔으나 스케줄로 인해 성사가 되지 않았다. 윤종신에 김연우까지 실력자들이 모두 모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격전이 펼쳐졌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체능 팀'과 '윤종신 사단'의 맞대결은 2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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