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먹방…누리꾼 "딸기 전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의 먹방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일본을 방문해 추성훈과 사랑이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고기를 좋아한다는 삼둥이를 위해서 수제 햄버그 스테이크와 후식으로 딸기를 준
비했다.

사랑이와 삼둥이는 스테이크를 깨끗하게 먹어치우고, 딸기도 폭풍흡입에 나섰다. 특히 민국이는 한입 가득 딸기를 넣으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고, 질세라 사랑이도 딸기를 손에 가득 쥐고 먹기 시작했다.

그러다 만세가 먹을 딸기가 없자 사랑이는 손에 쥐고 있던 딸기 하나를 양보해주며 누나다운 면모를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의 먹방에 누리꾼들은 "볼수록 귀여움", "삼둥이랑 사랑이 너무 귀여웠음", "삼둥이랑 사랑이 딸기 전쟁", "서로 더 먹겠다고 하는 것 봐", "딸기를 전투적으로 먹네요", "저 큰걸 한입에 넣다니", "다급한 먹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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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