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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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에 단단히 삐쳤다 '질투'

기사입력 2014.12.21 22:46 / 기사수정 2014.12.21 22:46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하석진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제대로 삐쳤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삐친 남우석(하석진)이 푸드 트럭에 발길을 끊었다.

이날 심복녀(고두심)은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 문수인에게 "너 빵선생님이랑 싸웠느냐. 눈이 오나 비가오나 하루에 한번씩은 들리지 않았느냐. 장사 끝나고 오면 트럭에서 짐도 날라 주시고...항상 그랬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수인은 "회사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볼일도 있는데 어떻게 매일 들리느냐"라며 당황해 했지만, 서미오와 심복녀는 그래도 매일 들렸다며 트럭에 가지 않은 남우석의 태도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자 문수인은 남우석의 방을 찾아 "저녁 식사는 하셨느냐. 매일 저녁 토스트로 식사를 하셨는데 오늘은 안 오셨길래 걱정이 되서 그런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지만, 남우석은 자신을 기다리지는 않았다는 문수인의 말에 삐쳐 "문수씨 말고도 나 저녁 먹자는 사람 많다. 되었느냐"라며 그녀를 방에서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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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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