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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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혜자, 제일 불운해 보이는 사람? 지체없이 "광수"

기사입력 2014.12.21 19:04 / 기사수정 2014.12.21 19:04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혜자가 멤버들과 함께 미션에 참여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혜자가 멤버들과 함께 미션에 참여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혜자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혜자가 불운해 보이는 사람으로 광수를 지목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산타 복권 레이스'로 꾸며져 김혜자,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한 팀으로 팀 미션을 시작했다. 주사위 미션을 받은 출연자들은 주사위를 찾기 위해 팀을 나눴고 유재석이 "이런 게임 할 때 제일 재수 없는 사람들이 한 팀이 되자"고 제안했고 자타 공인 게임을 할 때 재수가 없는 네 사람이 모였다.

네 사람은 바로 유재석과 이광수, 지석진, 그리고 이천희. 네 사람은 두 명씩 팀을 나누어 주사위를 찾아 나섰고 네 개의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더 큰 숫자가 나와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미션을 시작했다.

드디어 재수가 없는 네 사람의 차례가 됐고 멤버들은 김혜자를 향해 "선생님 저 네 명 중에 제일 재수가 없어 보이는 한 사람을 뽑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혜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광수"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차례에서도 김혜자는 연이어 광수를 재수 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지목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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