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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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메소드 연기 작렬 '요물 막내'

기사입력 2014.12.21 08:21 / 기사수정 2014.12.21 08:21

조재용 기자
'1박2일' 정준영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1박2일' 정준영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메소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송년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요물막내로 돌아온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레이저가 나갈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제작진을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무언가를 계산하며 고뇌하는 듯한 표정으로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용돈 복불복의 한 장면으로, 멤버들은 단순한 게임을 통해 최대한 많은 돈의 용돈을 얻기 위해 제작진과의 두뇌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정준영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제작진을 들었다 놨다 하며 요물막내 본연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웃음이 빵 터져 주체할 수 없이 기뻐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가 특출난 연기력과 두뇌회전으로 용돈을 두둑히 챙길 수 있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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