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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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누 등장…누리꾼 "보고 싶었어요"

기사입력 2014.12.21 00:40 / 기사수정 2014.12.21 00:40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에서 지누션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지누션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누가 '무한도전'의 출연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지누션 섭외를 위해 션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지누션의 불화설에 대해 캐물었고, 이때 지누가 깜짝 등장했다.

지누는 "션이 무대 서는 걸 좋아한다. (션에게) 전화 와서 '사람들이 나 가수인 줄 모르고 사회봉사자인줄 안다'고 하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누는 "'무한도전'이니까"라고 덧붙였고, '무한도전' 공식 구호를 외쳤다

지누의 '무한도전' 출연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지누션, 너무 오랜만이다", "'무한도전' 지누 애교 많더라", "'무한도전' 지누션, 어쩜 변한 게 없네", "'무한도전' 션, 이젠 다시 가수로 볼 듯", "'무한도전' 지누션, 보고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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