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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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정현 출연…누리꾼 관심 "옛날 얼굴 그대로"

기사입력 2014.12.20 23:06 / 기사수정 2014.12.20 23:06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이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이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이정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정현의 '무한도전' 출연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은 이정현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정현이가 하하랑 동갑 아니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 역시 "너 진짜 미쳤다"라고 맞장구쳤고, 이정현은 "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일부러 어디서 배워왔지. 말 끝마다 오빠를 붙이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멤버들은 과거 이정현이 '잘 자. 내 꿈 꿔'라는 명대사를 남긴 CF를 언급했고, 이정현은 CF를 그대로 재현했다.

'무한도전' 이정현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정현 '줄래' 진짜 좋아하는데", "이정현 언니 너무 좋아", "옛날이랑 얼굴이 그대로", "진짜 90년대 생각난다", "이정현은 당시 신드롬이었죠", "이정현 중국에서 잘 나간다던데", "여자 솔로 가수 중에 임팩트 갑", "저 태어나기 전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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