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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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성모, '투헤븐' 열창…박명수보다 낮은 점수 '충격'

기사입력 2014.12.20 19:59 / 기사수정 2014.12.20 19:59

민하나 기자
'무한도전'에서 조성모가 낮은 점수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조성모가 낮은 점수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조성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조성모가 충격적인 점수에 할 말을 잃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참여할 90년대 가수 조성모를 섭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모는 데뷔곡 '투헤븐'(To heaven)을 열창했다. 하지만 점수는 예상보다 낮은 83점을 기록했다. 민망해진 조성모는 헛웃음만 지었다. 특히 노래방 기계에서 "나쁘지 않아요"라는 멘트가 흘러나와 조성모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박명수와 정준하가 엉터리로 부른 노래의 점수는 96점이 나와 조성모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우쭐해진 박명수는 "우리한테 노래 좀 배워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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