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생' 신은정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마지막 촬영날짜로 알려진 17일 신은정은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한창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선차장 역)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은정은 환하게 웃어 보여 활기찬 '미생'의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 오묘, 멍한 신은정의 표정은 '미생'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생'은 19일과 20일 2회만을 남겨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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