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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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측 "병원서 안정 취하는 중…팬들 걱정말라 위로"

기사입력 2014.12.18 12:08 / 기사수정 2014.12.18 12:1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家’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아는 전날 '에코빌리지-즐거운 家' 녹화 도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발가락에 금이 가고, 인대가 좀 늘어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민아는 현재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민아는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오히려 팬들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말라고 위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우선 민아의 안정이 가장 중요해 경과를 살펴봐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짓고, 가축도 키우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민아를 비롯해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비투비 민혁 등이 출연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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