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멤버 민재가 스물 한 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이미지 컷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민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부드러운 톤의 베이지 컬러 니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늘어뜨린 민재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고 카메라 렌즈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민재는 "데뷔를 앞두고 맞는 생일이라 더 의미 있게 느껴지네요"라고 신인다운 풋풋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하루하루가 특별한 요즘, 내일도 굉장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아낌없이 주는 (소)나무' 민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소나무의 데뷔를 알렸다.
한편, 오늘(18일) 생일을 맞은 민재는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 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여 소나무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로서, 바이올린 연주와 뮤지컬이 특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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