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현민이 프로 야구 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윤현민이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윤현민, 바다, 바로,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면서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포지션은 중견수,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현민의 야구 선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윤현민은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두산에 있을 땐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인 김현수가 입단했다"면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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