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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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파격드레스에 시선집중…출연작 보니 '깜짝'

기사입력 2014.12.17 22:29 / 기사수정 2014.12.17 22:31

조재용 기자
'청룡영화제' 노수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청룡영화제' 노수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청룡영화제 노수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룡영화제'에서 노수람이 파격노출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환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제'가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 참석한 노수람은 검은 전신 망사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노수람은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의 짧은 드레스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노수람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영화 '환상'으로 2014년 스크린에 데뷔한 노수람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파격적으로 선보였다. 

한편 '환상'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면서 귀로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찬수(박재훈 분)가 병실 안에서 아내 현정(노수람)의 외도를 의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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